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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선사하는 건강한 하루 주식회사 웨일리유

[국제i저널=경북 임가영 기자] 대구한의대 출신 청년창업가 (주)웨일리유(대표 노승현)가 자신의 부모님을 위해 구강케어 솔루션을 통한 순수한입 구강청결제 개발을 시작으로, 건강을 위한 식음료 개발하여 웰니스 브랜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대구한의대 출신 청년창업가 (주)웨일리유 (대표 노승현) ⓒ국제i저널

대구한의대학교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웨일리유는 '건강한 하루를 선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첫 상품으로 육아맘과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스틱형 가글 제품을 선보였고 현재는 작두콩 현미차, 호박팥차 등과 같은 차(tea) 종류를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과채음료, 식사대용 선식 등 건강을 위한 음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발판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펼치며 한약재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스타트업으로는 드물게 자체적으로 제조 및 생산 시설을 보유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공급하였다. 2023년 3월에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산모분들을 위한 차 3종세트를 선보였으며 118% 달성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

㈜웨일리유 노승현대표는 ‘현재 HACCP 인증 공장을 구축 중에 있으며, 2024년에 1월에HACCP인증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OEM 형태가 아닌 개발된 차와 음료를 개발해 제조 및 완제품까지 자사에서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형태로 진행하면서,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서리태 약콩 선식을 2024년 1월에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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