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청도
청도군,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장려상’ 수상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및 지역 활력 회복 기여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청도군,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장려상’ 수상ⓒ국제i저널

청도군은 도내 1위, 종합순위 전국 3위로 포상금 1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10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 기반 구축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 7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실적을 평가하였다.

청도군은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에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청도 어때 캠프’, ‘귀농인의 집’, ‘주말농장 들락날락’ 등 이주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만의 특색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사업들을 통하여 귀농귀촌인들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도 육성 및 유치하여 청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