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천
영천시,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경영난·기업애로 해소 부문 고득점 획득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영천시,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국제i저널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지원)계획 수립 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시책참여실적 중소기업 △애로 해소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3년 한 해 영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운전자금 이차보전 4% 지원으로 3,965백만 원의 사상 최대 실적,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인원 및 기간 확대 등으로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 찾아가는 직장문화배달 사업을 통한 기업 내 활기 부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확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양한 맞춤형 기업 지원 시책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의 최적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