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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4 인성교육 체험학습장 사전안전영향평가 실시1월 8일(월)~19일(금)까지 인성교육 체험학습의 안전성 확보, 체험 기관(장소)별 여건에 맞는 안전대책 수립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8일(월)~19일(금)까지 인성교육 체험학습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체험 기관(장소)별 여건에 맞는 안전대책을 수립하고자 2024학년도 인성교육 체험학습장에 대한 사전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 2024 인성교육 체험학습장 사전안전영향평가 실시ⓒ국제i저널

이번 사전안전영향평가는 지역 연계 체험학습 기관 13곳, 문화탐방지 8곳, 인성교육 체험센터 21곳 등 총 42곳을 대상으로 관내 교사 16명으로 구성된 안전영향평가단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체험시설 현황 ▲체험시설 안전성 ▲위생 및 방역 ▲교육프로그램 및 코스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체험학습에 필요한 시설 확보 여부, 화재 등 위험시설의 통제 가능 여부, 활동공간의 위생 상태, 교육 프로그램 코스의 적절성 등 총 26개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 후에는 대상 기관과 평가결과 피드백 및 협의를 통해 학생 안전 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필요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평가에 참여하는 장원우 교사는 “안전영향평가단으로서 평가 영역별, 항목별로 꼼꼼하게 평가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체험학습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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