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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일자리 제공을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 일자리사업의 사업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이며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50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보장하고 이를 계기로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참여자격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단, 지역공동체 4억) 이하인 영천시민(18세에서 69세까지)이 대상이며,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공공서비스‧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주 3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정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며, 출근일에는 부대 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 시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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