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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도하는 체류형 관광의 핵심축 <영덕DMO관광쌀롱> 3차 회의 성료! 기존 참여자와 신입회원 등 33명이 자리해서 열기를 더한 이날 회의는 재단 담당자의 올해 DMO사업 설명으로 시작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4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지난 3월 28일(목)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DMO영덕관광쌀롱> 3차 회의를 개최했다.

▲ 기존 참여자와 신입회원 등 33명이 자리해서 열기를 더한 이날 회의는 재단 담당자의 올해 DMO사업 설명으로 시작 ⓒ국제i저널

기존 참여자와 신입회원 등 33명이 자리해서 열기를 더한 이날 회의는 재단 담당자의 올해 DMO사업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5개 각 분과의 분과장 선출, 분과별 역할 분장,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 수립, 24년도 영덕DMO 운영 계획, 조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까지 밤늦게까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앞으로 각 분과들을 이끌어갈 분과장이 선출되었고 올해 선정된 2가지 필수사업(영덕관광멤버쉽, 영덕SNAP)과 2가지 기획사업(특별함이 있는 블루로드 여행 feat. 길동무, 영덕 체험 버킷리스트, Smart Travel)등 총 5개 사업에 대해 분과별 역할을 분담했다. 이후 분과장을 중심으로 담당 사업에 대한 세부 아이디어를 모았고 난상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이 세워졌다.

또한 DMO 조직원의 역량 강화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도 이루어졌는데 홍보마케팅 교육, 기획 교육, 체험 상품개발 컨설팅 등이 필요하다는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다. 이런 요구를 바탕으로 분기별 교육을 통해 분과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덕DMO관광쌀롱>의 전체 회의를 매달 정례화하여 그동안의 사업추진 결과와 애로사항도 공유하도록 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담당자는“<영덕DMO관광쌀롱>은 정례 회의뿐만 아니라 각 분과 별로도 자주 회의를 열어 24년도 선정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주민이 주인 되어 만들어 가는 <영덕DMO>가 단단하게 뿌리내려 영덕을 체류형관광지의 대표주자로 만드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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