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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 모집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을 4월말까지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1일부터 7월17일까지다.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국제i저널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권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억 1,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구ㆍ경북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하여, 소상공인 온라인 채널 판로 개척 및 해외 수출 전략을 위하여 '2024년 대구한의대학교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전환지원(DT) 센터 운영으로 경상북도 소상공인 디지털 취약계층 40명 선발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역량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센터장 이선미교수)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진출 특화교육과 업종별 심화 교육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액 증대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황세진 산학협력단장은 “3년 연속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가 명실공히 경북 유일 ‘소상공인 특성화 거점 대학’이자 디지털전환 교육기관으로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3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온라인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한 바 있다.

교육 내용, 모집 기간, 신청 방법, 1 대 1 교육 참여 방법 등은 자세한 내용은 대구한의대학교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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