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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보건소, 제 52회 보건의 날 “최우수기관상”수상4월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제52회 보건의 날」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2024년 제52회 보건의 날 최우수기관상 수상ⓒ국제i저널

고령군보건소는 “함께 만드는 건강 100세, 모두가 누리는 건강 경북”이라는 경상북도 보건정책 비전에 발맞추어 지난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등 9개 분야에서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올해에는 “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2024년 보건의 날 주제 실현을 목표로 지역 특성 및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다양하고 체계적인 보건의료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확대 및 건강형평성 확보 등 공공보건의료기능을 강화하여 군민 모두가 힘있고 건강한 고령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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