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이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4월 4일 예천군청 사회복지과와 주민행복과가 마음을 모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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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저출생 위기 상황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23년 부서 업무 종합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현재 저출생 위기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찬 예천이 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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