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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건널목 정지선 준수율,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등 우수한 평가 받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지난 4월 2일 세종시 코트 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열린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 선정 ⓒ국제i저널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명 미만 49개 시 중 상위 10% 이내의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 실태조사에서는 E등급이었다. 이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2위에 해당해 교통문화개선 우수지자체 이사장상을 받게 됐다.

평가지표에서 건널목 정지선 준수율,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사업용 자동차 대수 및 도로 연장 당 교통사고 사상자 수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교통안전에 대한 김천시민의 높은 의식 수준을 보여준 바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진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여 안전한 김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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