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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뚝딱! 창의목공수업으로 문을 연 발명교실2024학년도 1일 발명교실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 발명교육센터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일 발명교실’운영을 4월 16일(화) 시작하였다.

▲2024학년도 1일 발명교실 ⓒ국제i저널

‘1일 발명교실’은 은은한 나무향이 나는 청도학생미래관 1층 나무공작실에서 실습 중심의 수업으로 전문 장비와 원목 목재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집중도 높은 수업을 진행하였다.

1교시는 설계법, 장비사용, 안전교육 등 이론을 배우고 2~4교시는 망치, 톱, 탁상용 드릴, 전동 드라이버를 활용해 나만의 수납상자를 만들기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망치질을 하니 팔이 아프기도 했지만 목공의 기초를 배우면서 작업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고 즐거웠으며 내가 만든 수납장이 실용성도 좋아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배재만 청도발명교육센터장은 “목공은 손과 머리를 사용하는 노작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숲의 부산물을 재활용해 실용적으로 효과적인 결과물을 재창출하는 창의적인 활동이기에 목공창작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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