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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교육지원청, 달성복지재단과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맞손’업무 협약으로 위기 ㆍ 취약 계층 학생에게 최대 300만 원 후원금 지급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헌)은 4월 17일(수)에 달성복지재단(이사장 강성환)과 위기·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업 대상 학생을 발굴하여 달성복지재단에 의뢰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 원의 후원금(기초생계비)을 해당 학생 가정에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 건강·위생 문제 등 학습 저해요인을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다.

후원금 지원 외에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안전망사업, ▲희망찾기 가족사랑 여행, ▲공과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모든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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