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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교육지원청, 2024 학부모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교육 실시지역과 함께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 실현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헌)은 4월 9일(화)부터 4월 29일(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4 학부모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대구달성교육지원청, 2024 학부모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교육 실시ⓒ국제i저널

이번 교육은 2011년 학부모역사교실로 시작해 올해 12년째를 맞이하는 달성교육지원청 특색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초·중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학부모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

주요 내용은 ▲달성군 문화유산 및 인물에 대한 이론교육, ▲권역별 서원(도동, 녹동, 한천)과 문화유적지(육신사, 하목정, 남평문씨세거지, 현풍향교, 고인돌) 현장 탐방, ▲생태학습 등으로 다양한 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 3주간 총 11회의 교육을 이수한 학부모들은 ‘달성문화유적답사 체험 프로그램’에서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자아실현과 잠재력 개발의 기회를 얻게 되며, 동시에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 재능기부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길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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