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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멘토와 꼬마친구’4기 봉사단원 발대식 개최

[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LH대경본부가 임대주택 입주아동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LH 멘토와 꼬마친구'프로그램이 올해로 출범 4년째를 맞아 봉사단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원 임명장수여식 ⓒ국제i저널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좀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계명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2011년 5월 31일 22명의 멘토와 11명의 멘티를 시작으로 출범한 ‘LH 멘토와 꼬마친구’는 출범 4년 만에 초기의 2배 규모인 43명의 멘토와 21명의 멘티가 참여하는 지역과 LH의 대표 사랑 나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다.

LH 사회공헌담당자는 “멘토와 꼬마친구는 주2회 이상의 1:1 학습지도와 분기별 1회 이상의 야외문화 체험행사를 근간으로 진행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프로그램이 풍성해져 멘토와 멘티, 임대주택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LH 최종영 대경본부장은 “생활과 학습여건이 취약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LH가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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