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김도희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예병훈 본부장)는 2. 19(수) 대구시 북구 도남저수지에서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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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남저수지 환경정화행사 ⓒ국제i저널 |
이 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도남저수지 제방 및 주변도로, 상류로부터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비닐, 빈병 등의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하였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청정농업용수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물관리 필요성을 계몽하고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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