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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가자!2월 21일부터 목재로 지은 친환경 숲속의 집 운영

[국제i저널=경북 김도희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김영환 사무관)은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을 추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된 숲속의 집은 7인이 사용가능한 객실 4개로 친환경에너지인 펠릿을 이용한 난방시설과 조리기구 및 샤워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IC에서 23km 떨어져 있으며, 주요 관광지로는 석탄박물관, 왕건촬영장, 레일바이크, 아자개 장터 등이 있다. 또한 2013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곳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도 인근에 위치하는 등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휴양림 내에는 선유동 나들길과 용이 승천할 때 남긴 용비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용추계곡도 있어 힐링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관계자는 “이번 숲속의 집 신축으로 보다 많은 이용객들에게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양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니, 반드시 사전에 예약 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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