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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경주지사 건강증진센터(힐링스쿨)개소

[국제i저널=경주 김도희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김익종)는 2.14(월), 지사에서 ‘국민건강증진센터’(경주시 태종로 426) 개소식을 갖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힐링스쿨”운영에 들어갔다.


국민건강보험 ‘힐링스쿨’은 기존 건강증진센터 운영방법과 달리 고혈압, 당뇨, 비만 등 건강위험군,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체력을 측정·평가한 뒤 맞춤형 운동처방, 운동지도 및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경주 국민건강증진센타 개소식 ⓒ국제i저널



증진센터에는 아울러 운동지도사와 영양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대상이 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자신의 건강·체력을 측정 할 수 있고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용 시간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 비만등 건강위험군,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으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김익종 지사장은 “잘못된 건강관리 방법으로 건강취약계층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증진센터를 통해 맞춤형 식생활 습관과 운동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건강증진센터 ‘힐링스쿨’이 경주시민의 건강매니저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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