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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주지사, 풍년기원제 및 통수식 열여

[국제i저널=경주 김도희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10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경주시 보문저수지에서 통수식을 시작으로 경주시 관내 7,736ha의 농경지에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경주 보문저수지 통수식 ▲풍년농사기원제 ⓒ국제i저널

이날 풍년기원제를 겸하여 진행된 통수식에는 지역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청정용수공급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진상 지사장은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73개 저수지별로 수질관리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철저한 수질관리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의 다할 것”이라 말했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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