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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양실크로드와 '해외동포 정체성 찾기' 연계



[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문주란 기자]경북도가 해양실크로드를 따라 경북과 해외동포의 정체성 찾기에 본격 나섰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육로 실크로드 탐험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해양실크로드 대장정에 나서면서 이와 연계, 경북의 정체성 찾기 사업과 해외동포 정체성 찾기에 나선다.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사업취지에 대해 경북의 정체성 찾기 사업이다. 지금까지 단일국가 2010년부터 5년째 접어드는데 올해는 해외 실크로드가 있으면서 4개의 나라, 해양 실크로드 해양 거점 나라와 연계한 정체성 찾기 사업을 하고자 한다.

올해는 중국의 광저우, 베트남의 호치민, 인도네시아의 자가그타 인도의 뉴델리 이렇게 네 나라를 선정해서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해당지역에 1개월간 머물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실제로 사업이 진행될 때는 문화행사, 문화 할동 구체적으로 활동 하면서 해외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실크로드와 연계해 2,3세대와 교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자부심을 가지기 위한 사업을 하게 될 것이다.

4월중에 현지 방문조사를 한 다음 6월 중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다. 10월 이후에는 문화예술단을 모시고 가서 문화한마당, 성과보고회를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해외동포 정체성 찾기 사업 브리핑을 하고 있다.ⓒ국제i저널



질문 시간에는 사업취지에 대해서,우리가 사업을 펼치는 이유가 누구를 위한 사업입니까?,다큐멘터리 어느 매체를 통해 방영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과 응답이 이어졌다.

쥐재 : 문주란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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