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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벚꽃마라톤대회 열린 경주문화엑스포공원 대회 사상 처음 엑스포공원서 부대행사·공연·이벤트 ‘호평’
  • 취재: 여의봉, 문주란
  • 승인 2014.05.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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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문주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로 이름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5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에는 국내 마라토너 1만2000여명과 31개국 1300명의 외국인 선수 등 모두 1만40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경주엑스포공원 내 광장에서 각종 부대행사가 열렸다.

▲제23회 경주벚꽃 마라톤대회 ⓒ국제i저널

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측은 ‘플라잉(FLYing)’과 아리랑태무시범단의 특별공연을 선사해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마라톤대회 주최기관인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에서 마련한 밸리댄스, 브라질 난타 공연도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공원은 올해부터 공원입장료를 무료화 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주엑스포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경주시의 도움으로 벚꽃마라톤대회를 엑스포공원 안으로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무총장은 또 “경주엑스포공원은 ‘국민행복공원’을 표방하며 공원과 콘텐츠를 누구나가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고 덧붙였다.

취재: 여의봉, 문주란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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