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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루미너스 코리아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 취재 : 여의봉, 황선현
  • 승인 2014.05.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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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황선현 기자] 구미시는 2014. 4. 24(목) 10: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에구치요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루미너스코리아(주)의 자동차 램프부품 생산 공장건설과 관련한「경상북도·구미시-루미너스코리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외국인기업 투자는 독일 엘링크링거, 미국 머스코풍산의 구미공단 투자이후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미너스코리아(주)는 2014~2018년까지 5년간 총100억원(FDI500만불 포함)을 투자하여 구미외국인투자지역(부품소재형)에 자동차용 램프부품 생산시설을 건립하며, 100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 된다.

자동차부품 메이커 루미너스코리아(주)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구미공단이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구미시 루미너스 코리아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국제i저널


이날 에구치요 사장은 “이번 구미공단 투자로 인하여 한층 더 고객만족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며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특히, 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은 “루미너스코리아의 자동차 램프부품 구미공단 투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이번 루미너스코리아 기업유치는 구미시가 외국투자가 및 관계자들에게 직접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설명·협의한 결과, 구미투자로 이끌어내게 된 것이다.


한편, 루미너스코리아의 구미4단지 외국인투자지역 유치로 ZF렘페더샤시, 신화타카하시프레스, 엘링크링거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이 구미로 몰려오고 있어, 구미공단이 자동차 부품소재산업 밸리로 발 돋음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취재 : 여의봉, 황선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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