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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100년의「역사 속으로」달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멘토와 함께 하는 『역사탐방대』 운영
▲ 역사 탐방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7월 18일 달성한일우호관, 남지장사 등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강동고등학교 멘토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멘토링 『역사탐방대』를 운영했다.

이번 『역사탐방대』프로그램은 아동에 대한 관심이 소홀하기 쉬운 조부모,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멘토 멘티간의 친밀감을 증진하고 우리 지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인식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가창면의 한일우호관, 남지장사를 방문하여 조별 미션으로 함께 역사 퀴즈를 풀면서 보다 즐겁고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 아동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아이스크림, 피자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학습도 함께 이루어져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멘티로 참석한 허은빈 아동은 “책으로 보는 역사공부는 지루하고 힘들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현장학습을 하니 더욱 이해하기가 쉬운 거 같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역사탐방을 통해 달성의 100년 역사와 문화를 체득하고, 달성의 자긍심을 느끼어 더 큰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역사탐방대」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되어 4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달성군 곳곳을 돌면서 100년 달성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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