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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로 입소문 마케팅 확대스탬프트레일 완료자 971명, 지난해 보다 180명 증가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2018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 사업을 종료하고, 스탬프코스를 30개소(외국인 10개소) 이상 방문한 완료자 971명을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은 대구대표 관광명소 5개 권역 67개소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책자에 찍어 방문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30개소(외국인 10개소) 이상 완성하면 연말에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한다.

올해는 지난해 64개소 스탬프 코스 중 3개소를 폐지하고 경북의 관광명소 2개소와 대구의 신규 관광명소 4개소를 추가하여 참여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탬프 완료자는 지난해보다 180명이 증가한 총 971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 제갈진수 관광과장은 “스탬프 완료자를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하여 대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바이럴마케팅(입소문 홍보)을 통해 대구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으며, 내년에는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스탬프콘텐츠를 개발해서 참가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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