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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마음 캠프코로나 속 열린 마음으로 상호 존중감 및 문화감성 향상
▲“청소년합창단 마음나누기 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청소년합창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나누기 캠프를 개최한다.

매년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속에서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설립된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TBC와 연합페스티발을 가지는 등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합창단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지휘자, 반주자, 트레이너 선생님 등과 하나가 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보물찾기, 포도따기, 리스만들기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하는 여러 가지 활동과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한 연습시간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음악이 주는 인문학적 가치를 가을이 주는 계절적 감상과 함께 새로운 캠프 방식으로 친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지면서 끝날 때는 내년을 기약하는 아쉬움속에 마무리됐다.

이용만 교육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읽고, 힐링이 되도록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내년에는 보다 나은 청소년합창단의 활약을 기대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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